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스널 트레이너 (문단 편집) == 단점 == *''' 비싸다.''' 일반적으로 퍼스널 트레이닝은 지역이나 상권 위치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나나 일반적으로 1회 당 4~6만원 정도의 금액을 요구한다. 검증되고 유명한 트레이너라면 겨우 1회 PT 받는데 10만원을 넘게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즉, 주3회 한달(4주) 기준으로 약 60~150만원 이상의 큰 금액이다. 보통은 15~30회 기준으로 받는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회원이 최소 지불해야 할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퍼스널 트레이너 1세대이자 가장 대중적인 인물인 [[아놀드홍]]의 경우 [[대한민국]] S급 [[호텔]]에서 1시간당 55만원을 받는다고 한다. 퍼스널 트레이닝만을 전문으로 하는 체육관 역시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런 높은 가격은 고객들의 유입을 저하시키는 큰 요인 중 하나이다. * '''한정된 필요성.''' 대다수 PT 강사의 운동 방법론이 [[보디빌딩]] 종목에 치중되어 있다는 게 한계이자 단점으로 작용한다.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건 철저하게 '''[[크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종목이다. 크고 아름다운 몸을 위해 의도적으로 몸의 [[근육]] 사슬 구조를 깨고 전신 근육의 협응보다는 철저한 고립운동을 추구하기도 하는 만큼 운동을 통해 무엇을 취하고자 하는가 그 목적에 따라 다양한 운동 방법이 필요한데, 보디빌딩식 운동 방법론이 그를 충족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 힘이 세지고 싶으면 [[파워 리프팅]]이나 [[역도]]를 해야 하고, [[군인]]이나 [[운동선수]] 등 종합적인 육체능력을 원하면 [[크로스핏]], [[스트렝스 트레이닝]], [[타바타 트레이닝]], [[프리레틱스]] 같은 운동을 해야 한다. 나는 몸을 예쁘게 만들겠다는 철칙이 가장 큰 경우가 아닌 이상 보디빌딩의 혹독한 훈련과 철저한 식단조절 및 휴식 등을 따르기는 일반인 기준으로는 힘든 편이다. 무엇보다도 사실 [[운동선수]]가 아니라 단순히 날씬하고 건강한 몸이 목적인 대다수의 일반인은 피티로 계속 비싼 돈 들일 필요 없이 1, 2번만 배워도 쉬운 [[머신 운동]]만 꾸준히 해도 어디가서 몸 약해보인다는 소리는 거의 안 듣고, ([[레그프레스]]는 잘 못 하면 다리 꺾일수가 있다) [[수영]](전문적으로 배우면 비쌀수도 있다), [[자전거]], [[달리기]], 맨몸[[스쿼트]], [[버피]], [[줄넘기]] 등 [[유산소 운동]] 중에서 맘에 드는 거 1~2가지만 꾸준히 해도 충분하다. 요즘은 [[유튜브]]나 [[블로그]] 등 [[인터넷]] 글로도 운동 정보를 알수있다. * '''검증된 트레이너인지 알 수가 없다.''' 정말 가장 큰 문제점이다. 큰 돈 내고 다니는데 트레이너가 검증되지 않았다면(...). 특히, 자격증도 없는 주제에 몸 좀 좋다고 트레이너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가 가장 문제가 된다. 최소한 2급생활스포츠지도사[*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공인하는 자격증] [[보디빌딩]]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이것도 시험 자체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만능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을 의향이 있다면 자신이 자주 가는 시간대에 근무하는 트레이너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운동하는지 충분히 관찰한 후에 트레이너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결정하도록 하자. 금액도 금액이지만 그대의 시간은 더 소중하지 않은가. '''pt 가격이 비싸더라도 건강운동관리사 같이 검증된 트레이너에게서 교육받도록 하자. 물론 후술할 '고르는법' 문단을 보고 트레이너의 사람 됨됨이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한민국에 [[건강]], [[웰빙]] 붐이 불고 곧이어 [[몸짱]] 열풍이 불며 [[헬스]] 관련 시장이 커졌다. 그 기류를 타고 PT시장도 성장하게 되었는데, 뭐든지 급성장하면 [[성장통]]을 겪는 법. 검증되지 않는 아래와 같은 트레이너들이 PT시장에 뛰어들면서 이런 단점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 '''그 헬스장에서 몸이 좋은 사람들''' 주로 주인장에게 직속으로 가르침을 받으며 친해진 사람들. 어느날 주인장이 '그럼 너도 한번 해 볼래?' 식으로 [[아르바이트]]로 하는 사람들이다. 솔직히 심하면 안 그래도 싫은 헬스장 오지랖을 돈내면서 듣는 수준일 수도 있다. 이건 본인이 헬스장을 다니며 눈팅해보면서 수준을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겠다. * '''체대생 알바''' 의외로 많다. 하지만, 체대 졸업생이 아니라 재학생 신분이다. 물론 체대생이면 분명 자기 운동은 잘할 것이고 몸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PT는 몸만들기, 보디빌딩에 기초하고 있는데 '''언제나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잊지 말자.''' 예를 들어 코치와 선수만 생각해봐도 된다. 코치 역시 그 분야에 대해 능력이 뛰어나지만 누구나 코치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성적이 좋았던 선수가 코치를 한다고 그 팀이 뛰어난 성적을 내는 것도 아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과 그것을 남에게 가르치는 것은 확연하게 다른 것이다. 보통 자기가 받았던 훈련 중 헬스스러운(?) 운동을 남에게 가르치는 식인데 확실히 돈까지 줘가면서 배우기엔 많이 허술하다. 어디에서는 [[고등학교]] 때 [[농구선수]]였던 사람이 그 경력으로 PT를 하던데 이런 경우는 PT를 해보라고 시킨 관장도 문제고 하는 사람도 문제고(...). 그 경력을 듣고도 계속 받는 사람도 문제다. * '''부상 위험''' 트레이너가 있으면 부상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는 생각을 갖고 PT를 배우는 수강생이 종종 있다. 물론 트레이너로부터 바른 자세를 배우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의 운동 방법이나 머신을 다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그러나 근력이 조금 좋아졌다고 어느 날에는 10kg 증가시켰는데 이를 무리없이 소화해냈다고 해서 다음 날부터는 목표치를 더욱 올리면 부상 위험이 있다. 사람마다 근력이 다르고 골격이 모두가 똑같지 않은데, 천편일률적으로 하나의 방법을 고집하게 된다면 위험한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특히 근력이 평균치보다 낮은 초보자들이라면 스스로 버틸 수 있는 중량 내에서 운동을 시켜야 하나 몇몇 트레이너들은 초보 수강생의 근력을 더 키우고 싶은 욕심에 무리하게 무게를 올리게 되고, 이렇게 되면 초보 수강생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갈수록 정말 버티기 힘들어진다.[* 보통 15회씩 5세트를 뛰는데, 약한 근력을 지닌 사람에게 근력을 키운답시고 이 사람이 버틸 수 있는 무게를 초과하는 무게로 중량을 부여하면 이 사람은 5세트는 고사하고 3세트 중간쯤 가면 버티기 어려워해서 고통스러워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관절 부위 주변 근육이 놀라기 쉽고, 그에 따라 관절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면 즉시 멈춰야 하지만, 몇몇 트레이너들은 이를 '''요령 피운다로 생각하고 더 강하게 PT를 시킨다'''. 혹은 [[정신력]]으로 버틸 것을 요구하면서 강도를 높이는데, 이렇게 하면 결국에는 자세가 흐트러지면서 기구를 놓치게 되고, 그 놓친 기구에 맞거나 찍혀서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상기되어있듯 생활스포즈지도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어야 그나마 최소한의 검증을 거친 사람이라 할 수 있겠다. 보디빌딩, 즉 신체에 존재하는 많은 근육들을 '''제대로''' 자극하는 것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보디빌딩을 한 사람이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